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가 옹알이를 넘어 정확해진 발음과 풍성한 표현력을 선보였다.
다른 단어들도 쉽게 말하고, 한층 또박또박해진 발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기 시작한 것.
대박은 처음 보는 분수대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가하며 박수까지 치면서 리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나아가 대박은 짧은 단어로 아빠 이동국와의 소통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박은 "아빠, 안아"라고 말하는 가하면 아빠가 옷을 골라달라고 하자 이 옷을 입어보라는 등 "됴"라고 외쳐 이동국을 기쁘게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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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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