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세 딸 서흔, 조이,하은의 각자 개성과 함께 생후 6개월의 케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친구 서흔, 조이, 하은은 쌍둥이같이 나란히 누워 있는데, 각자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가장 먼저 태어나 성장이 빠른 조이는 누워있는 포즈조차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바로 大자로 뻗어 위풍당당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근엄하게 찌푸린 눈썹과 오동통한 두 팔다리는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세 친구 중 5개월 차로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서흔은 아빠 오지호를 닮아 친구들에 비해 유난히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어 보듬어 주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세 친구네 둘째 하은은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엄마 소이현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하은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게 만들 정도의 힐링 미소를 짓고 있는데, 사랑스러움이 폭발해 시선을 모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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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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