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핑’은 산지별 커피의 맛과 향의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것으로 ‘퍼블릭 커핑(Public Cupping)’은 이를 서로 공유하는 이른바 ‘커피 커뮤니케이션’ 모임이다.
이디야커피는 1회에 1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디야커피랩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참여해 함께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향후 퍼블릭 커핑에서 커리큘럼을 더욱 발전시켜 생두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커피교육 프로그램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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