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S 관계자는 "'언니쓰'의 '뮤직뱅크' 출연에 대해 내부적인 논의는 있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하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일단 멤버들이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고 (출연이)결정나는대로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여성 연예인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서로의 꿈을 이뤄주는 프로그램이다. '언니쓰'는 걸그룹 활동을 꿈으로 했었던 민효린을 위한 것이었고 박진영의 도움 아래 '셧 업'이라는 곡이 나온 상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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