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측은 김보성이 지구촌의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 CBS 다큐멘터리 '힐더 월드 시즌 4- 총 5부작' 방송 전체의 내레이션 재능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로드 FC 격투기 준비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 이번 내레이션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성은 2009년 월드비전을 통해 미얀마 아동 후원을 시작해 아동의 자립까지 지켜보았으며, 현재 또 다른 미얀마 아동을 돕고 있다. 2014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후원 외에도 월드비전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의리의 아이들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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