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는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과 함께 모바일 리얼 예능인 ‘제주도 좋아하늬’를 공동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주도 좋아하늬’는 가야금으로 대동단결한 배우 이하늬와 20년지기 절친인 라라비가 함께 떠나는 본격 모바일 리얼 예능.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제주도에 올려 퍼지는 특색 있는 가야금 버스킹 등 다양한 포맷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피키캐스트 앱을 통해 사전 홍보 영상이 나간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제주도 좋아하늬’는 비글미 넘치는 두 사람의 찰떡 호흡으로 20년 지기만의 특급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가야금 실력자인 두 사람이 연주하는 케이팝(K-pop)의 색다른 즐거움과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한 여행 에피소드가 총 4편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도 좋아하늬’의 제작총괄을 맡은 홍연주 피키캐스트 이사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1020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새로운 모바일 리얼 예능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하늬의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오후 공개되는 이번 제주도 좋아하늬는 피키캐스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물론, LG 유플러스 LTE비디오 포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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