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의 12인 중 한 명으로 전격 발탁됐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끼와 음악적 재능들을 드러낼 예정이다.
혜미는 피에스타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고 타 아티스트 앨범의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과 끼가 다분한 멤버. 이번 '걸스피릿'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직접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피에스타는 예지와 차오루를 차례로 대세 반열에 올리며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걸그룹이다. 혜미가 예지와 차오루에 이어 새로운 대세 멤버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혜미가 출연을 확정한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피에스타 혜미와 함께 스피카 김보형,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등 총 12인이 합류한다.
‘걸스피릿’은 이달 말 첫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7월 중순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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