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염·진통에 효과적···별도 보존제 없어
3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목앤은 수용성아줄렌과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혼합한 약품으로 항염과 진통에 효과적이며 항균 작용도 있다.
또한 회사 측은 ‘목앤’이 목 염증, 염증에 따른 통증 완화는 물론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 등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스프레이 체형으로 구성돼 용기 노즐을 입안 또는 목 등을 향하게 하고 적당량일 1일 수회 뿌리면 된다.
특히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박하향을 첨가했으며 파라벤 등 별도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부터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 중이며 RFID가 부착돼 유통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면서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후염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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