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10분께 전남 나주시 송월동 한 편의점에 강모군(16)이 몰던 SUV 차량이 인도를 넘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점원 A씨(22)씨가 차량에 깔렸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윤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에는 강군과 친구 3명이 동승하고 있었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강군은 경찰에 "호기심에 아버지 차를 끌고 나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군의 진술을 토대로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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