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PC그룹에 따르면 서울 강남대로 신논현역 인근에 자리를 잡은 쉐이크쉑 한국 1호점인 강남점 인근에는 전날 밤부터 1500여명이 줄을 섰다.
개장일인 2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420여명이 다녀갔으며 대기 줄이 150m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쉐이크쉑은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 티셔츠를 제공했다.
개장 기념행사에는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허희수 SPC 마케팅전략실장,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CEO) 랜디 가루티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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