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견학과 공연 관람 등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과 수원여자대학교는 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문화 지원 활성화라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산학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매일유업은 기존 공장 견학 활동과 연계해 학생·노인 등에 산학 콘텐츠와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여자대학교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수혜자 발굴과 행정지원, 자원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식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원 지역 소외 계층이 문화적으로 더 풍부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과 대학이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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