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에 따르면 ‘자연은 행복세트’는 전통적인 디자인 패키지에 주스 브랜드 ‘자연은’의 인기 품목인 1.5ℓ 대용량 알로에·토마토·제주감귤 3종을 담았다. 가격은 1만원이다.
‘가야농장 복스런 세트’ 역시 가야농장 알로에·토마토·복숭아 1.5ℓ 제품으로 구성해 원료 고유의 진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만900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도 ‘장쾌삼 발효홍삼 활력원 골드’는 6년근 국산 홍삼을 전근 발효시킨 홍삼 농축액과 추출액을 함유한 제품이다.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30포 1세트로 가격은 3만5000원대다.
이밖에 ‘장쾌삼 홍삼원’과 ‘장쾌삼 홍삼정본’ 등 총 21종의 홍삼 선물 세트도 포장을 간소화하고 유통 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웅진식품 주스, 홍삼 선물세트로 실속 있는 명절선물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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