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첫 출시 이래 총 3600억ℓ 생산
웅진식품에 따르면 ‘아침햇살’은 출시 후 약 18년 만에 180㎖ 병 기준으로 20억개 생산량을 넘어섰다. 이는 출시 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당 40여병의 ‘아침햇살’을 마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침햇살은 지난 1999년 첫 출시 이래 10개월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듬해에는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아침햇살이 꾸준히 사랑 받은 원동력은 우리 민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의미하는 ‘쌀’을 원료로 했기 때문”이라며 “웅진식품은 국내 정서에 맞는 우리 음료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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