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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화학·한미약품

[코스피 기관 순매도]삼성전자·LG화학·한미약품

등록 2016.09.06 17:03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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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은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화학, 한미약품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LG화학, 한미약품, 네이버, LG생활건강, 롯데케미칼, LG생명과학, 이마트, GKL, 삼성에스디에스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521억4200만원(3만18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LG화학에서 260억3300만원(10만1100주), 한미약품에서 256억9900만원(4만4300주)을 순매도했다.

또 네이버에서는 124억7400만원(1만4700주), LG생활건강은 113억4300만원(1만1400주), 롯데케미칼은 97억3300만원(3만54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LG생명과학과 이마트의 경우 각각 92억4200만원(13만1300주), 84억300만원(5만3300주)을 순매도했으며, GKL은 81억6300만원(31만9800주), 삼성에스디에스는 72억9500만원(4만73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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