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로 운영계획·선대 경쟁력 확보방안 논의오는 2017년4월부터 서비스 개시
현대상선은 이번 회의에서는 본계약서 작성 뿐만 아니라 항로 운영계획, 선사별·항로별 선복 사용방안, 선대 경쟁력 확보방안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 7월 ‘2M’과 법적 구속력이 있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본격적인 공동운항 서비스는 2017년 4월 개시할 예정이며 얼라이언스 협력 종료는 2025년 1월까지다.
현대상선 측은 “향후 10월말까지 얼라이언스 멤버사 간 항로운영 계획 확정 후 11월말까지 본계약 체결 및 美 FMC를 포함한 각국의 승인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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