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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LG화학·LG전자 등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포스코·LG화학·LG전자 등

등록 2016.09.08 16:56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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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와 LG화학, LG전자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포스코, LG화학, LG전자, 중국원양자원, 한미약품,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삼성화재, 삼성전자우선주 등이다.

이들은 포스코에서 256억6000만원(10만98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LG화학에서 83억7100만원(3만3500주), LG전자에서 77억2500만원(14만6700주)을 순매도했다.

또 중국원양자원에서는 65억1400만원(287만7500주), 한미약품은 64억2700만원(1만1500주), 현대모비스는 51억900만원(1만82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과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각각 47억1800만원(3만1200주), 46억7900만원(16만700주)을 순매도했으며, 삼성화재는 45억1600만원(1만5600주), 삼성전자우선주는 45억800만원(34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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