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카톡 불통카카오측 “원인 파악 중”
카카오톡은 이날 저녁 경주 남서부 8km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먹통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진이 난 경북과 부산 등 뿐 아니라 전국지역에서 파일 전송은 물론 메시지 전송까지 안됐다.
일각에서는 지진에 따른 여파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카카오톡으로 메시지와 파일 등을 보내려면 전송 실패 표시가 뜬다.
이에 카카오톡 관계자는 “지진의 여파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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