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이날 경주 지진으로 서울까지 여진이 느껴진 가운데 지하철은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메트로는 선로상태 등 정상운영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7시 44분과 오후 8시 32분에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5.1,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같은 지진 규모(5.8)은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역대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알려졌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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