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은 비타500과 청춘을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341편이 출품 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 총액은 1550만원으로 대상에게 500만원, 최우수상은 3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럭키세븐’팀의 ‘비타오백예찬가’는 비타500에 대한 사랑을 총 3편의 영상과 시로 표현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영화 ‘베테랑’의 패러디물로 ‘너구리와 고등어’팀의 ‘비타량’, 취업준비와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비타500을 마시고 힘내라는 의미의 학내 이벤트 내용을 담은 ‘옥수수콘’팀의 ‘#너부터_충전해’가 선정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C 효능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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