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 50억원 달성할 것”
지난달 출시된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는 24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반죽에 현미감자 빵가루를 입힌 수제형 핫도그 제품이다. 빵에는 메이플 시럽을 넣었으며 반죽도 소시지 맛과 잘 어울리도록 최적의 비율로 만들었다.
또 낱개 포장으로 보관이 간편하고 둥근 안심 스틱을 사용해 아이들이 제품을 먹을 때 손잡이 끝에 찔릴 수 있는 우려를 덜었다. 가격은 480g에 7980원이다.
CJ제일제당 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제형 핫도그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것이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올해 매출 5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파트 부장은 “재구매 소비자가 많고 입소문도 확산되고 있어 이번달 역시 10억원 이상의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