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방치 슬레이트 조사거쳐 수거 처리, 주민건강피해 예방.
슬레이트 노후화와 부식 등으로 석면가루가 날릴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해 석면폐증, 석면폐암 등의 질병을 야기할 수 있어 진안군은 2013년부터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다. <사진> 진안군에 따르면 2013년 105동에 대한 슬레이트지붕 철거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도까지 총 522동, 14억원을 투자하여 슬레이트를 해체․처리 하였다.
또한 금년부터 자체 시책으로 추진해온 마을 내 버려진 17,590㎡의 주택용 방치 슬레이트에 대해서도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수거 처리하여 주민건강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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