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 6개소를 현장 방문 주요사업 및 군정현안 점검
현장방문 대상지는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및 옥정호 수상레포츠타운 조성사업, 붕어섬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이 추진 중인 옥정호 관리현황, △덕치 치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관촌 사선대 생태공원 조성사업, △오수 용정~신기간 폐철도 도로정비 사업, △임실N치즈 유통센터 및 판매장 설치사업, △임실N치즈 축제 등 임실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방문하였다.
임실군의회 의원들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주민으로부터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방문지마다 사업현황을 청취한 의원들은 사업추진으로 주변 지자체와의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군의회 문영두 의장은 “이번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임실군의 주요 현안 및 핵심 추진사항들을 보다 더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군이 추진하려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경주에서의 지진 발생으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군의 각종 사업 추진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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