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간장진미채’와 ‘보리새우볶음’, ‘고추장멸치볶음’ 등이다.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간장진미채’는 스팀공법으로 찐 오징어채와 호박씨를 사용했으며 ‘보리새우볶음’은 특유의 식감을 살리고 달콤한 양념을 더한 게 특징이다. 또한 ‘고추장멸치볶음’은 국산 지리 멸치와 땅콩, 양념을 따로 볶아낸 제품이다.
각 반찬의 가격은 간장진미채 3980원, 보리새우 3580원, 고추장멸치볶음 3580원이다.
대상FNF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집밥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관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요리의 번거로움은 줄이고 정성과 맛, 영양은 그대로 살린 종가집 반찬으로 주부는 물론 1인가구 등이 가진 식사 걱정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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