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한편 기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이광국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차 현대와싱턴사무소 전무,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상무, 현대차 브랜드전략팀장 이사, 현대차 수출지원실장 이사대우 등을 역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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