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유승민 IOC 선수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년 동안 대한항공은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탁구 관련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은‘엑설런스 프로그램’을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 선수와 손연재 선수, 우리나라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도호 작가 등이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권 지원을 받고 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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