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화이트 크림 티라미수 라떼’와 ‘피스타치오 라떼’, ‘뱅쇼(Vin Chaud)’ 등이다.
‘화이트 크림 티라미수 라떼’는 디저트 ‘티라미수’를 케이크가 아닌 음료로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커피 위에 화이트 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얹고 발로나 초콜릿 파우더를 뿌려 티라미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피스타치오 라떼’는 휘핑 크림 위에 견과류를 얹은 음료이며 ‘뱅쇼’는 레드 와인의 풍미와 시나몬 향, 오렌지와 레몬 등 과일 맛이 어우러진 무알콜 와인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11월부터는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평소보다 30% 가까이 늘어난다”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티라미수 라떼는 식후 디저트 음료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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