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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 가을 맞아 신메뉴 3종 선봬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가을 맞아 신메뉴 3종 선봬

등록 2016.09.19 08:35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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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2종과 덮밥 차림상 등 11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

제일제면소가 가을 신메뉴를 내놨다. 사진=CJ푸드빌 제공제일제면소가 가을 신메뉴를 내놨다. 사진=CJ푸드빌 제공

제일제면소가 가을을 맞아 ‘삼색삼미(三色三味)’를 주제로 세 가지 맛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제일제면소가 이번에 내놓은 메뉴는 ‘고기구이 파우동’, ‘고기듬뿍 비빔칼국수’, ‘주꾸미 삼겹살덮밥 차림상’ 등이다.

‘고기구이 파우동’은 가다랑어포와 건표고를 우려 낸 육수에 우동면을 담고 돼지고기와 파, 제주 풋귤을 올린 음식이다.

‘고기듬뿍 비빔칼국수’는 매콤하게 비빈 칼국수에 볶음 고기와 각종 채소를 올린 제품으로 김가루밥도 함께 제공한다.

‘주꾸미 삼겹살덮밥 차림상’은 주꾸미 삼겹살 볶음을 올린 흰쌀밥과 작은 크기의 제일우동, 달걀말이 등이 차림상 형태로 구성된다.

가을 신메뉴에 사용하는 우동과 칼국수는 제일제면소가 직접 제면한 면을 사용한다. 이번 신 메뉴는 전국 제일제면소 14개 매장에서 11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돼지고기와 주꾸미 등 고단백 재료를 적극 활용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개발했다”면서 “계절마다 선보이는 신메뉴를 통해 한식 면 요리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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