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포럼 함께배움', 노인복지정책을 위한 간담회 개최
간담회에서는 미등록 경로당시설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기존 오래된 경로당을 전반적으로 보수하여 2~3개의 거점경로당 형식의 특화된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논의됐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들의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와 중복 지원 사례 근절 방안 등 행정의 통합적인 조정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남관우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주시 노인복지정책에 바람직한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연구회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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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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