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1300명 참여.. 중장년 위한 힐링 캠프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8일 서울 강북구 국수사랑 나눔회에 이어 15일 임직원 부모님 초청을 끝으로 올해 행사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 첫 시작돼 9개월간 진행됐으며, 1300명의 베이비부머 세대와 함께 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2년간 진행됐던 힐링캠프가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행복한 전성기를 만드는 계기가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중장년세대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전성기힐링캠프’는 오는 2017년에도 진행되며 향후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웨이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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