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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서 ‘신호장애’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서 ‘신호장애’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등록 2016.11.21 09:1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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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신호장애. 사진=트위터9호선 신호장애. 사진=트위터

바쁘고 복잡한 월요일(21일)인 출근길, 서울지하철 9호선이 종합운동장역에서 봉은사역까지 선로 상태 이상으로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께 9호선 개화행 시발역인 종합운동장역 회차선 선로전환기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라며 "현재 복구 중이다"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직 신호기 고장이 복구되지 않아 직원들이 수신호로 열차를 보내고 있어 9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가 1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호기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면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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