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보육시설이 부족한 군부대의 관사단지에 장난감·도서 대여, 이웃 간 육아 품앗이 활동, 육아 정보 교류 등이 가능한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는 2013년 12월 국방부 도움 아래 롯데그룹과 여성가족부의 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됐으며 롯데제과를 비롯한 롯데칠성,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등 4개사가 매년 1개소씩 3년째 지원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4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4호점), 2015년 강원도 양양군 해군 1함대(8호점)에 이어 올해는 포천시에 위치한 1기갑여단에 11호점을 개관하게 됐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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