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쇼핑몰의 경우 보통 발송 전 주문을 취소할 수 있지만 일부 해외 쇼핑몰은 주문 취소 시 조건이 있어 미리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취소 조건 살펴야 할 해외 쇼핑몰 = 이베이(미국), 샵밥(미국), 라쿠텐(일본) 등.
배송대행은 파손·분실 피해를 입어도 보상을 받기 어렵습니다. 파손 위험이 있는 물품은 가급적 쇼핑몰 직접 배송을 이용하는 게 바람직. 대행업체 이용 시엔 ‘정밀 검수, 파손 보험, 특수 포장’ 등의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국내 직배송 미지원 해외 쇼핑몰 = 식스피엠(미국), 월마트(미국), 타오바오(중국) 등.
주문 결제 시 관세선납금이 부과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면세인데도 금액이 부과되거나 실제보다 많은 금액을 청구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결제 시 관세선납금 청구되는 해외 쇼핑몰 = 샵밥(미국), 아마존(미국), 이베이(미국), 아마존재팬(일본) 등.
일부 해외 쇼핑몰은 업체에 따라 반품과 반품 수수료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 전 반드시 업체에서 제시하는 반품 조건을 살펴야 합니다.
▲반품 조건 살펴야 할 해외 쇼핑몰 = 월마트(미국), 이베이(미국), 아마존(미국), 라쿠텐(일본), 아마존재팬(일본) 등.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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