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명에 690만원 수여경연대회로 철강산업 발전 기여
또한 금상에는 부경대 김동일 씨 등 2명이, 은상에는 전북대 이동훈 씨 등 3명, 동상에는 한양대 한종준 씨 등 15명이 각각 선정된 것.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는 국내 유일의 철강기술 관련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로, 세계철강협회에서 운영하는 학습 포털사이트인 ‘Steel 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철강제조 공정별 조업 시뮬레이션 모듈을 활용하여 경연과정을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금상 2명에게는 상금 각 7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동상 수상자 15명에게는 상금 각 20만원 등 총 6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금년도 대회는 예년에 비해 참여자들간 실력이 평준화 되어 수상자 배출 대학이 다변화 되는 등 전국 단위의 철강관련 축제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동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철강 제조공정 및 요구 지식을 사전에 학습하여 실제 철강업계에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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