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림’을 콘셉트로 하얀 색을 기본 컬러로 적용하고 로즈 골드 색상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다. 화이트 초콜릿을 덮은 외관에 피스타치오 시트와 치즈크림, 생크림, 베리(Berry)류를 층층이 쌓았다.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케이크인 ‘파티팩’도 내놓는다. 그 중 새로 출시한 ‘떠먹는 그린 앙’은 녹차가루, 연유크림, 팥 앙금을 넣은 제품이다.
아울러 ‘투썸 골든 스노우 플레이트’, ‘투썸 골든 스노우 머그’ 등 시즌 MD상품과 마카롱 2개를 이어 붙인 8자 형태의 ‘눈사람 마카롱’도 소개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떠오르게 하는 이번 신제품은 고마운 분들과의 자리를 빛내주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투썸만의 차별화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를 나눠 먹으며 달콤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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