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의 쌀 구입비용은 지난 9월 개최한 ‘아시아나 바자회 & 프라자’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렇게 마련된 1000포대(1만kg)의 쌀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생활보호 대상자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육원, 장애인 거주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에도 쌀 124포대(1240kg)가 전달된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 구입된 쌀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6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돼 그 의미를 더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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