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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내 돈 찾기···계좌통합관리서비스 Q&A

[이슈 콕콕] 잠자는 내 돈 찾기···계좌통합관리서비스 Q&A

등록 2016.12.12 14:16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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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내 돈 찾기···계좌통합관리서비스 Q&A 기사의 사진

 잠자는 내 돈 찾기···계좌통합관리서비스 Q&A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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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내 돈 찾기···계좌통합관리서비스 Q&A 기사의 사진

 잠자는 내 돈 찾기···계좌통합관리서비스 Q&A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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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의 비활동성 계좌 잔액은 모두 14.4조원. 그동안 본인의 돈을 회수하려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이제 30만원 이하의 소액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자세한 이용방법을 알아봤습니다.

Q. 언제,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요?
A.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입 없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좌 조회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잔고이전 및 해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Q.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지 않은 계좌도 조회가 가능할까요?
A. 가능합니다. 인터넷뱅킹에 가입돼 있지 않아도 16개 국내은행에 개설한 본인의 모든 예금 및 신탁 계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공동명의 계좌, 피후견인 계좌, 보안계좌, 퇴직금 및 ISA 등은 이용이 제한됩니다.

Q.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는데 잔고를 찾을 수 있나요?

A. 공인인증서만으로 잔고이전, 해지가 진행돼 비밀번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잔고이전은 30만원 이하의 소액일 때 가능하며, 전액을 하나의 계좌로 옮겨야 합니다. 잔고가 빠진 계좌는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Q. 잔고이전, 해지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A. 증권계좌, 펀드, 정기예금과 연계된 계좌는 잔고이전, 해지가 불가능합니다. 또 압류, 사고신고 등 지급제한 사유가 등록된 계좌, 비밀번호 오류로 거래가 제한된 계좌, 연금신탁, 외화계좌 등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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