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봉사단, 서울‧부산서 나눔활동 펼쳐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8일과 10일 서울과 부산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8일과 10일 서울과 부산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서울팀은 지난 8일 ‘캥거루스토어’에 2000여개의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스토어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아동을 홀로 양육하는 미혼한부모에게 일자리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또한 샤롯데 봉사단 부산팀은 부산지역아동센터 아동 33명을 초청해 롯데리아 mom 편한 햄버거 체험 행사와 레크레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 경험을 제공했으며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 계층이 나은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획‧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