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6℃

  • 춘천 -1℃

  • 강릉 3℃

  • 청주 3℃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2℃

  • 광주 2℃

  • 목포 5℃

  • 여수 10℃

  • 대구 5℃

  • 울산 6℃

  • 창원 6℃

  • 부산 8℃

  • 제주 7℃

전주시설공단, 사회적 약자 축구관람기회제공

전주시설공단, 사회적 약자 축구관람기회제공

등록 2016.12.29 16:55

강기운

  기자

공유

올해 무료관람 24회 총 13,715명 초청유치원생 등 11개 유관단체 현장체험도

전라북도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에서 운영하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은 전북현대축구단과 협력하여 매년 사회적 약자 프로축구 무료관람 기회 제공 및 현장견학을 제공해왔다.

전주시설공단, 사회적 약자 축구관람기회제공 기사의 사진

2016년 올해 무료관람 24회 총 13,715명을 초청했다. 또한 전주월드컵경기장 유치원생 등 학생들과 유관단체 현장체험은 11개 단체 258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 2017년에도 FIFA U-20월드컵대회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프로축구 무료관람 및 다양한 현장견학 제공으로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프로축구외에도 다양한 스포츠시설이 사회적 봉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