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위원들은 트럼프 정권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보다 60.40포인트(0.30%) 오른 1만9942.16으로 마감해 2만 포인트 고지를 목전에 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7.93포인트(0.88%) 상승한 5477.01을 기록했으며 S&P(스탠더드앤푸어스)500지수도 12.92포인트(0.57%) 증가한 2270.75로 마무리했다.
한편 유럽 증시는 연준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으나 영국은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유로스톡스(EUROST0XX)50지수는 전장보다 2.50 포인트(0.08%) 오른 3317.52로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의 경우 0.07포인트(0.0%) 증가한 1만1584.31를 기록했다. 프랑스CAC40지수는 0.07포인트(0.0%) 증가한 4899.40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는 11.85포인트(0.17%) 뛴 7189.74로 마무리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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