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0일까지 공영주차장 부분적 무료개방
개방 장소는 귀성객의 이용이 많은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동물원, 노송천, 한옥노상, 삼천2동, 중화산2동, 서신동, 건산천1· 2 공영주차장'이다.
설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4일간 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하여 고향나들이 귀성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하며, 동물원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전주시민들의 여가활동에 주차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노송천주차장은 설명절 전일과 당일까지 무료개방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료로 정상운영되는 주차장은 '오거리, 덕진시민광장, 한옥마을1·2주차장, 서부신시가지 4개소(시티병원부근·농협중앙회부근·KB은행부근·도청옆)' 8곳이며, 한옥마을 셔틀버스와 견인보관소도 정상운영한다.
전주시설공단(김신 이사장)은 "설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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