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제철 딸기’ 활용한 신제품 11종 출시

파스쿠찌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6종 등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오는 25일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6종 등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올해 내놓은 딸기 음료는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전달하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딸기 시즌 동안 사용하는 컵 홀더에는 메시지를 직접 적을 수 있는 메모란도 마련됐다.

음료 제품으로는 딸기 젤리와 우유, 딸기 크림 등을 활용한 ‘딸기 말랑 라떼’, 딸기 젤리와 생딸기를 우유와 함께 블렌딩한 ‘딸기 퐁당 쉐이크’ 등이 있다.

또한 ‘딸기 상큼 요거트’, ‘딸기 라떼’, ‘딸기 주스’를 비롯해 딸기 쉐이크 위에 치즈 케이크를 골라 먹는 ‘딸기 치즈콕콕 쉐이크’ 4종도 함께 준비했다.

이와 함께 디저트 5종도 함께 출시한다. ‘까사링고 베리’와 ‘스트로베리 타르트’, ‘딸기 티라미수 컵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포르마지오 브리오쉬’ 등이다.

여기에 베이비 핑크와 베이비 블루의 베리텀블러 2종도 2월 초 파스쿠찌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원료를 사용해 시각적 재미와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파스쿠찌의 딸기 신제품과 함께 다가올 봄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