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뉴스는 재벌닷컴의 집계결과를 인용해, 100억원이 넘는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30세 이하 청년 주식부자 숫자가 52명이며 보유 주식 규모가 1조7221억원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그중 1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장녀인 서민정 씨로 보유 주식 가치는 3298억원으로 나타났다.
2위는 염홍섭 서산 회장의 손자, 염종학 씨(928억원)가 차지했으며 구본준 LG 부회장 아들 구형모 씨(693억원),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의 아들 구웅모 씨(635억원)가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아들 김동욱 씨(514억원)와 김현준 씨(464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