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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모닝’ 총 누적계약 8925대 넘다

기아차 ‘신형 모닝’ 총 누적계약 8925대 넘다

등록 2017.02.07 11:28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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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경자스마트 기술이 결합..스마트 콤팩트(SMART COMPACT)’ 지향

6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경차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의 누적계약 대수가 총 8925대를 넘어섰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6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경차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의 누적계약 대수가 총 8925대를 넘어섰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6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경차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의 누적계약 대수가 총 8925대를 넘어섰다.

서보원 기아차 국내 마케팅실 이사는 6일 신형 모닝 미디어 시승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이사는 "지난 1월 4일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총 누적계약 대수가 8925대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수치는 1일 평균 425대로 월 평균 판매대수 7000대를 넘어선 수치"라고 덧붙였다.

기아차 신형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콤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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