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스테이크버거류 300원, 와퍼류 200원, 와퍼주니어류 등 기타 버거류가 100원씩 인상되며 총 8개 버거가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더블킹 버거류, 프렌치프라이, 너겟킹, 아이스크림 등 사이드와 디저트 메뉴, 킹모닝 크루아상 등의 가격은 유지하기로 했다.
버거킹 담당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외부적 요소에도 소비자에게 동일한 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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