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임직원은 지난해 평균 1억1600만원, 여성 임직원은 81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2013년 1억200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고, 2014년 1억200만원, 2015년 1억100만원 등 4년 연속 1억원을 넘었다.
기간제 근로자와 사내이사를 제외한 삼성전자 본사 임직원 수는 2015년에 비해 3000여명 줄었다. 이는 프린팅솔루션 사업부를 매각한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 임직원 수는 2013년 9만3928명에서 2014년 9만6510명으로 늘었다가 2015년 9만5652명으로 감소한 바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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