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광명원·영암 소정원에서 대청소 및 위문품 전달 등 '사랑 나눔' 실천
교육원생들은 사회복지시설내외 대청소와 화단 가꾸기, 나무 식재, 잡초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위문품을 전달, 눈길을 끌었다.
시설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큰 감명을 받아다” 며 “교육원생들의 밝은 표정에서 전남의 미래를 보았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광명원은 시각장애 및 지적장애인 거주 및 재활교육기관이다. 소정원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인이 거주하며 학습지도 및 의료물리재활·사회심리재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조희송 교육원 과정장은 “앞으로 교육생들에게 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자발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현장위주 교육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공무원교육원의 제22기 중견리더양성과정은 행정부지사의 큰 관심 속에 문제 해결능력 배양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현장 참여 학습을 통해 도 역점시책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6개월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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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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