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 제3기 주최로 열린 이날 특별강연은 최고위과정 원우뿐만 아니라 시행사, 시공사, 금융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부동산‧건설업계 관계자를 포함해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주현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필요한 디벨로퍼 역량’이라는 주제를 통해 디벨로퍼의 역할, 개발사업의 트렌드 변화와 미래시대의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역량, 부동산개발 성공사례 등에 대한 유익한 내용들로 강의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과 같이 현재의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벨로퍼에게 앞으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으로 “창조적이고 통찰력 있는 업력, 선진국형 부동산종합기업, 도덕성과 사명감”이라고 제시했다.
본인이 직접 실행했던 대우 월드마크 센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등 대표적 성공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개발노하우를 소개했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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