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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과 MOU 체결

전남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과 MOU 체결

등록 2017.04.07 14:47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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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주도할 유망기업 발굴에 기술보증 지원”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이 7일 기술보증기금 이기형 호남영업본부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이 7일 기술보증기금 이기형 호남영업본부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7일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융합센터 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호남영업본부장 이기형)과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와 기술보증기금은 전남도 기술이전 및 차세대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기술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기술금융 전문지원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 △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추천 △ 기보의 기술평가 및 지식재산(IP)인수보증 지원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유망기술기업 지원과 함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유망기업을 발굴, 지원으로 지역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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