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전, 전남, 대구, 울산,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옅다는 뜻의 '좋음'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남해안 일대는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됐다.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의 바람이 강하고 그 밖의 지역은 약간 강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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