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제6대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취임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에 취임했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에 취임했다.

11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이날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외식산업협회 ‘제6대 상임회장·공동회장 취임식’에서 제6대 상임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동회장에는 이바돔의 김현호 회장이 선임됐다.

윤홍근 상임회장은 2011년 제3대 상임회장에 취임한 이래 외식산업협회를 이끌어 왔으며 외식산업·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4~5대에 이어 6대 상임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윤홍근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는 외식산업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외식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외식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목적으로 2008년 9월 설립돼 현재 전국 15개 지회, 15만 회원을 뒀다. 2014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제1호 식품위생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음식점업의 식품위생교육도 전담하는 등 외식산업 대표단체로 자리잡고 있다.